최강희가 주상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15일 방송에서는 은수가 형우의 엄마 영애가 입원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영애에게 "형우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영애는 "그건 형우에게 너무 한 거 아니냐. 넌 2번이나 결혼한 여자고, 너와 있으면 형우도 위험해진다. 나를 도와준 건 내가 갚는다. 형우를 놓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은수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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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