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가운데 한 작품을 더 하고 입대를 할 예정이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OSEN에 “주원 씨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했다”라면서 “다만 아직 입대일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차기작이 정해지는대로 일정에 따라 입대를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입대를 해야 한다. 그는 지난 해 SBS ‘용팔이’로 연기대상을 받았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