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레드벨벳의 안무는 정말 어렵다”며 “거의 엑소 급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깜짝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대화 중 “레드벨벳의 안무를 집에서 연습했었다. 그런데 정말 어렵더라 골반 나가는 줄 알았다. 난이도가 거의 엑소 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드벨벳은 “감사하다”고 답했다.
레드벨벳의 오는 17일 0시 새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7월7일’로 활동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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