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공개 연인인 안현모 SBS 기자와의 결별설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민준은 16일 한 매체의 보도로 안 기자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공개 연인이다. 김민준이 그해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열애 고백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가 안 기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김민준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또 다시 제기되며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김민준의 매니저는 결별 보도 이후 3시간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