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의 솔로 컴백에 티아라 멤버들이 응원을 보냈다. 너무 야한 춤사위를 걱정할 정도였다.
16일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새 앨범 '스케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효민은 "멤버들이 해 준 얘기가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를 고쳐 잡은 그는 "멤버들이 저보다 더 부끄러워하더라. '더 이상 이러면 안 된다'고 했다. 사장님은 '이것 밖에 못하냐'고 했는데 멤버들은 적당히 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답했다.
효민은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음원은 17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