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강정호와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효민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최근 야구 선수 강정호와 불거진 열애설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효민은 "연락을 가끔 주고받는 사이다. 그날 당연히 연락 주고받았다. 전화가 와서 웃으면서 받았다. 이게 뭐냐고 서로 웃었다. 서로가 첫 열애설이었는데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일 열심히하자고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 '스케치'를 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