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또 한 번 이예림을 향한 자신의 사심을 드러냈다. 예림의 방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큰 관심을 보이며 기뻐한 것.
유재환은 16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지방의 마을을 가기 전 이경규의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유재환은 반려견 뿌꾸가 낳은 6마리의 새끼를 핑계로 예림의 방에 들어갔다. 이후 방을 둘러보며 과거의 사진들을 둘러보며 큰 흥미를 내비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림이 방이 아늑하다", "프리지아 향기가 난다" 등의 말을 쏟아냄은 물론 "또 오고 싶다. 방에서 과일도 깎아 먹고 싶다"는 속마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반복됐던 예림이를 향한 유재환의 사심이 또 한 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 gato@osen.co.kr
[사진] '예림이네 만물트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