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팔굽혀펴기 챌린저로 유재석, 송중기, 윤도현을 지목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션이 팔굽혀 펴기로 기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팔굽혀 펴기 1개당 천원을 기부, 총 만개를 하는 것에 도전했다.
션은 백개를 남겨두고 시민들과 함께 했고, 중간에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백개를 해 총 천만원을 루게릭 환자를 위해 기부하게 됐다.
션은 "이제부터 팔굽혀 펴기 챌린지를 하겠다. 유재석, 송중기, 윤도현씨를 지목한다"고 기부 릴레이를 제안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