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핫 루키'로 떠오른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 이들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16일,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의 타이틀곡 '만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개된 지 6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는 10만 뷰를 더 추가한 상황이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와 '만세'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돌'로 급부상했다.
17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량은 신인으로서는 대단한 팬덤 화력이다. 여기에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따내며 막강한 저력을 뽐낸 세븐틴. 이들이 발표할 다음 앨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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