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내 발이 빨랐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7 13: 51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KIA 김주형이 이범호 타석에 볼이 빠진 틈을 노려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발디리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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