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삼성 지명타자 이승엽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jpnews@osen.co.kr
국민타자 이승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7 1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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