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4회말 무사 1루에서 KIA 나지완이 몸쪽 볼에 놀라 넘어지며 삼성 이지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
이지영, '나지완, 많이 놓랐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7 1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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