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강지영, ‘마지막 이별’ M/V 촬영 현장 공개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17 14: 53

 걸그룹 카라 전 멤버이자 배우 강지영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 오키나와 ‘마지막 이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숲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춤을 추기도하고,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첫 솔로 싱글을 JY이란 이름으로 발표해 순항중이다. '마지막 이별'은 강지영이 출연 중인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의 주제가로 쓰였다. 이번 음반은 오는 22일 한국에서도 공식 발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지영이 일본에서 솔로 싱글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킹 돼 이목을 끈다.
강지영은 지난 2014년 초 카라를 떠난 뒤 그간 일본에서 주로 연기자로 활동만 해온 터라 더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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