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가 부담됐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첫 주연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얼굴만큼 예쁜 말이 아닐 수 없다.
민아는 오늘(17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로 첫 주연에 나선다. 그만큼 부담도 책임감도 막중할 것.
이에 대해 민아는 "비중이 큰 역할을 맡은 게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이끌어 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회사 분들이나 감독님, 네오즈 친구들이 격려해주고 엄청 챙겨주셔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네 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네 명의 주인공과 다 감정이 다르다. 여러 감정을 해야 해서 사실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이 친구들이 열심히 해줘서 감정이 나올 수 있게 해줬다. 그래서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