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 그랜드슬램, '위풍당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7 15: 01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6회말 2사 만루에서 KIA 김다원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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