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SK,'멋지게 승리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17 15: 41

SK가 시범경기 1위 한화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4연승을 달렸다.
SK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범경기를 7-4 승리로 장식했다. 박정권이 8회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에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을 작렬시키며 SK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종료 후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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