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투런포로 끝까지 따라 붙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17 15: 47

SK가 시범경기 1위 한화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4연승을 달렸다.
SK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범경기를 7-4 승리로 장식했다. 박정권이 8회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에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 홈런을 작렬시키며 SK의 승리를 견인했다.
9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장민석이 투런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