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신, '한 방 날려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17 15: 54

삼성이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선발 콜린 벨레스터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에 힘입어 9-5로 승리했다. 반면 KIA는 선발 임준혁이 흔들리며 초반 주도권을 내주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다. 김다원이 그랜드 슬램을 쏘아 올린 게 그나마 위안거리.
9회말 무사에서 KIA 이호신이 파울을 날리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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