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3년만에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부담감이 컸던 만큼 차트 1위 진입에 기쁨도 컸다.
이하이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뒤에 차트 진입 30분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너무 떨렸다"고 솔로 앨범 발표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3년만에 컴백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잊지 않았을까 걱정을 많이했다"며 "그래서 1위로 진입하자마 너무 신났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