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측이 최종회 생방송과 실시간 투표를 결정했다.
'프로듀스101' 측은 17일 OSEN에 "4월 11일 마지막 촬영이다"라며 "당일 진행되는 생방송이 딜레이 생방송이 될지 그냥 생방송으로 할지를 놓고 고민중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표 형태 역시 막바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은 오는 4월 11일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서 최종 멤버 11인을 확정하고 음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지난 1월 22일 첫방송 돼서 101명의 연습생들 중에서 11명의 연습생을 뽑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중이다. 현재 35명의 연습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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