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효민은 17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년 8개월만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효민은 블랙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키보드를 치며 '골드'를 열창, 놀라운 가창력과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타이틀곡 '스케치' 무대에서 붉은 색의 시스루 상의에 블랙 핫팬츠를 입은 효민은 의자를 활용한 안무로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후반부에는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기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