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 '크레이머 선수 축하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3.17 21: 33

17일 오후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시즌 2라운드 9일차 경기가 열렸다.
2라운드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롱주 게이밍과 CJ 엔투스가 첫 경기를 치른다. CJ가 시즌 최장기전이 나온 접전을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1, 3세트 MVP '크레이머' 하종훈에게 축하선수를 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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