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1명 중에 35명만 남았다. 거르고 걸러 알짜배기들만 남은 상황에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 5명을 뽑아봤다. 바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유연정, 윤채경이 그 주인공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각자만의 매력이 빛났던 멤버들이다.
◆첫 눈에 반하는 주결경
주결경의 미모는 대륙을 넘어 대한민국 까지 취향저격했다. 누구도 닮았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남성팬과 여성팬들 모두 비주얼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매번 센터 후보로 오르며 팀의 얼굴이 되는 포지션을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연습생이다.
◆트레이너들도 반한 정채연
정채연의 ‘보름달’ 무대는 레전드였다. 주결경이 센터를 맡았지만 센터가 아님에도 이 무대를 보고 치타와 제아 등은 “센터가 아닌데도 센터 같다”, “정말 예쁘다”등의 칭찬을 계속해서 반복했다. 방송에서 비춰진 정채연의 무대는 결코 주결경이나 김소혜에 밀리지 않았고, 선미의 ‘보름달’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뽐냈다.
◆ 대표 장근석이 반한 보석 김도연
장근석이 가장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연습생은 단연코 김도연이다. 한류스타로 수많은 여배우들과 촬영을 거듭하며 눈을 높여온 장근석이 비주얼을 인정할 정도면 가히 실물은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엇보다 170cm라는 큰 키에 모델같은 포스를 뿜어내는 연습생이다. 도시적이고 도도한 매력이 빛났다.
◆ 노래할 때 마다 반한 보석 유연정
연습생들이 가장 빛이 날때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때 이다. 귀에 쏙쏙 꽂히는 목소리와 노래 할 때 무대 위에서 집중하는 얼굴은 유연정이 최고다. 노래로 인해서 외모가 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도 분명 있다. 적어도 그의 노래실력과 비주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 보면 볼수록 예쁜 보석 윤채경
성격이 예쁘면 얼굴까지 예뻐보이는 것일까. 착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김세정도 있지만 윤채경은 그에 못지않게 착하고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서 진심으로 당황하는 표정부터 김세정, 김나영 등과 함께 ‘양화대교’를 소화 할 때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 /pps2014@osen.co.kr
[사진]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