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배우와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박민지와 인디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이 1년째 교제 중인 가운데, 양측이 결혼은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박민지 측은 18일 OSEN에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1년째 사귀고 있다”라면서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예쁘게 교제하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
윤성현 측도 “윤성현과 박민지 씨가 1년째 연애 중인 것은 맞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딱히 비밀 연애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으며, 윤성현은 2010년 실력파 밴드 쏜애플로 데뷔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