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K 시범경기,'우천 취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18 11: 14

18일 오후 1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대전 한화-SK전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국적인 봄비가 이날 오전부터 그라운드를 적셨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한화는 지난 11일 대전 두산전 한파 취소에 이어 시범경기 두 번째 취소. SK 역시 11일 광주 KIA전 한파에 이어 이번 우천까지 두 번째 취소 결정이 났다.
한화는 주말인 19~20일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와 원정 2연전을 갖는다. 한화의 시범경기 첫 원정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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