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콘서트 암표로 인해 팬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OSEN에 "빅뱅 콘서트 암표 문제 때문에 팬들에게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특히 고가의 암표 구매는 자제했으면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66회 공연을 펼치며 전세계적인 그룹임을 드러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앙코르 서울 공연을 통해서 3일간 4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화려하게 월드투어를 마쳤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