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루키'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자신들의 자작곡이 포함된 데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8일 OSEN에 "세븐틴이 4월 컴백한다. 현재 막바지 곡 작업 중인 상황이다. 멤버들의 자작곡이 포함되며, 타이틀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와 '만세'를 히트시켜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며 '대세돌'로 급부상 한 것. 또한 최근 '만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쇠후 1천만뷰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