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셰프' 안재홍이 파스타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며 성공적인 요리를 또 하나 완성시켰다.
이날 안재홍은 점심을 위해 파스타를 제안, 레스토랑 측에 부탁을 해 주방을 사용했다. 그는 주방에서 여러 재료들을 손질하며 파스타 만들기에 나섰다.
버섯이 상한 것 아니냐, 이게 파스타가 맞느냐는 등 의심 가득한 눈초리 속에서 안재홍은 꿋꿋하게 파스타 요리를 진행했다.
이윽고 요리가 완성, 음식을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라면서 요리에 만족해했고 "오늘도 성공적"이라며 안재홍을 칭찬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