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홍윤화를 지키주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통가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병만족은 깊은 태평양 바다에서 저녁거리를 구했고, 홍윤화는 유연한 수영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곧 허당끼를 보였고, 제작진의 경고에도 앞에 있는 제작진의 배를 들이박기도 했다. 홍윤화는 실수에도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강준은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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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