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고경표, 영수증 전부 수집..총무 하나 잘뒀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18 22: 33

배우 고경표가 여행 시 받은 영수증을 모두 챙겨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 모은 영수증을 제작진에게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프리카 여행의 총무 직책을 맡은 고경표는 안재홍의 환전 영수증부터 주유소 영수증 등 모든 영수증을 수집했다. 

그는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못해보는 건 아쉽긴 하지만 있는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총무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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