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이 드디어 빅토리아 폭포를 만났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등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최종 목표라고도 할 수 있었던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다.
아침일찍 서두른 '꽃청춘' 멤버들은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짐바브웨에 입성, 멀리서부터 피어오르는 수증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마주한 빅토리아 폭포 앞에서 멤버들은 감탄하며 "말도 안 나온다"고 연신 설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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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