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101' 콘셉트 평가에서 팀 재조정이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탈락한 연습생들이 발생하면서 팀 재조정이 이뤄졌다.
35명으로 추려진 연습생들은 일곱 명씩 팀을 구성해 곡을 소화해야 했다. 진영의 '같은 곳에서'를 제외한 네 곡은 팀 조정이 필요했다. 결국 팀원들의 투표에 의해서 방출자가 결정됐고, 팀 재조정에 들어갔다.
'얌얌' 팀에서는 이수민과 이해인, 권은빈이 방출됐고, '핑거팁스'에서는 김주나와 김서경, 권은빈, 주결경이 방출되면서 팀 각각 전소연과 강미나의 팀으로 들어갔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