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조세호의 몸무게가 86.6kg임이 밝혀졌다.
조세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살 쪘다는 꽃할매의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한 일은 몸무게 재기. 먼저 옷을 입은 채 잰 조세호의 몸무게는 88.5kg.
이에 자극 받은 조세호는 급기야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을 벗어던진 채 몸무게를 줄이려 했다. 결국 팬티바람으로 잰 몸무게는 86.6kg이었고, 조세호는 이제야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장남 타이틀을 걸고 하루만에 1.5kg을 빼겠다고 밝혀 그 결과에 궁금증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집으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