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101' 측이 잔류 인원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을 부탁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 101'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프로듀스101'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잔류하는 인원의 수 등 자세한 것은 앞으로 나갈 방송을 통해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듀스101'이 19일 녹화를 진행, 35명에서 22명으로 압축시킬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