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민과 마마무, BAP가 금주의 핫 스테이지로 선정됐다.
태민과 마마무, BAP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금주의 핫 스테이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3팀의 무대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대세 걸그룹 답게 '넌 is 뭔들'을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BAP는 '필 소 굿(FEEL SO GOOD)'을 열창하며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유쾌함을 선물했다.
마지막의 주인공은 태민. 이날 방송을 끝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태민은 '드립 드롭'을 열창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눈길을 컴백 무대도 진행됐던 '음악중심'이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을 장착한 채 솔로로 돌아온 효민은 '스케치'를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 돌아온 레드벨벳은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레드벨벳표 발라드 '7월 7일'은 레드벨벳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