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딸 이소을과 아들 이다을이 봄날 근황을 전했다.
동시 통역사이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ring again"라는 글과 함께 ‘소다남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매는 가벼운 봄나들이 차림을 하고 건물 계단에 앉아 있다. 또 엘리베이터 앞에서 서로 다른 곳을 주시하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을이 다을이 너무 예쁘다”, “엉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런 ‘소다남매’의 생활을 더 많이 보고싶다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다를 시청하면 된다. 배우 아빠 이범수와 소다남매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