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더비 1-1 무승부,'아쉬운 발걸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3.19 17: 16

수원FC가 사상 최초 '깃발더비'서 김병오의 클래식 첫 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성남FC와 '깃발더비'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수원의 김병오는 후반 20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크래식 승격 후 수원의 첫 골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성남FC 김학범 감독과 수원FC 조덕제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