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성재♥조이, 앞치마가 이렇게 로맨틱해도 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19 17: 35

'우결' 육성재와 조이가 앞치마를 매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레이먼 킴에게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를 배우고 싶었던 육성재를 위해 두 사람은 레이먼 킴에게 직접 요리를 배워봤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앞치마를 매줬다. 생각보다 앞치마 매주기는 상대에게 밀착해야 했고,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조이는 "원래였다면 적극적으로 했을 텐데 그 이벤트 이후 이상해졌다"면서 부끄러워해 시선을 모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