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짜릿한 승리의 기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19 19: 14

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잡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1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오리온과 홈경기에서 82-76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KCC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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