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밴 애플렉이 배트맨이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을 앞두고 잭 스나이더 감독과 헨리 카빌 그리고 밴 애플렉을 중국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를 탔다.
이날 밴 애플렉은 슈퍼맨보다 배트맨이 인기있는 이유에 대해 "배트매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초능력이 없다"며 "그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머리를 잘 써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대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라며 "이번 영화의 대본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