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이 후예에 관한 뒷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배경과 촬영장소에 대해서 알려줬다. '태양의 후예'의 배경이 된 우르크는 가상 국가다. 이어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아름다운 데이트를 한 장소는 세계 10대 해변이라고 알려진 나바지오 해변이다. 나바지오 해변에 있던 버려진 난파선은 1980년대 난파된 밀수선이다.
이어 모오루 부대 주둔지는 파주에 있는 오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충북에 있는 한 대학병원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이 계속 됐다고 알려졌다./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