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최근 관심을 받고있는 변요한 사단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 지수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과 수호 등은 변요한이 중심이 된 모임인 변요한 사단의 멤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임의 이름을 BYH48이라고 공개했다. BYH48은 일본의 유명한 걸그룹 AKB48을 패러디한 이름이었다.
수호는 변요한을 중심으로 뭉친 유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변요한이 독립영화를 많이 찍으면서 사람들을 많이 알게돼서 그렇다"라고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에 류준열은 간단하게 "요한이 집에서 자주 만나서 그렇게 됐다"라고 정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