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은 역시 매너남이었다. 에릭남은 여성 스태프의 짐도 들어주고 얇은 옷차림도 걱정해주며 다른 가싶남들과 차원이 다른 매너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가싶남'에서는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배려심을 테스트하는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여성 스태프의 짐과 생수통을 대신 들어주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남은 얇은 옷을 입고 있는 여성 스태프를 걱정해주며 가싶남 중에서 유일하게 들고 있는 모든 짐을 들어주며 남다른 매너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생수통도 대신 들어주고 정수기에 튄 물도 깔끔하게 뒷정리하며 몸에 밴 매너를 드러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가싶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