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첫 생방송 진행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2'에서는 스페인에서의 첫 생방송이 진행됐다. 새로 합류한 김소봉 남성렬은 물론, 방송 경험이 많은 최현석 오세득조차 얼어붙었다.
새로운 셰프를 소개하기에 앞서 레스토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연기를 시작한 최현석과 오세득은 메소드 연기를 시작했다.
보는 이들마저 어색하게 느껴지는 이들의 연기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어 김소봉과 남성렬은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내 최현석과 오세득을 당황시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