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조성하의 딸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15회는 생계형 정의를 위해 뭉친 백시윤(박시후 분), 임태호(조성하 분), 최찬규(이수혁 분), 배정연(유리 분)의 결전이 그려졌다.
윤상민(윤태영 분)에게 맞선 네 사람은 막강했다. 상민은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태호의 딸을 납치하기까지 한 악의 축. 시윤을 중심으로 한 동네의 영웅들은 똘똘 뭉쳤다. 태호의 딸은 구했다. 시윤은 “혼자서는 할 수 없었다. 같이 있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연대의 힘을 강조했다.
전직 비밀 요원인 시윤은 그렇게 든든한 동지들을 얻었다. 이 드라마는 오는 20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 jmpyo@osen.co.kr
[사진] ‘동네의 영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