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슈 뮤지가 프로젝트 그룹 UV로 함께 활동하는 개그맨 유세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뮤지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세윤 씨와는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중 박명수는 “최근 유세윤씨와 다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뮤지는 “전혀 그런 일이 없다. 안그래도 유세윤 씨가 직접 말한 적이 있다. ‘너랑 나랑 싸웠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하더라. 전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UV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필요할 때만 만나서 돈을 버는 형식이다. 서로 싸울 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UV로 올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두 달에 신곡을 하나씩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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