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삼성의 마무리는 내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3.20 15: 43

삼성이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방의 홈런을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되갚은 삼성은 시범경기 8승3패를, 넥센은 2승1무7패를 각각 기록했다.
9회말 삼성 심창민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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