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이 내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오늘(20일) 오후 내한할 예정이다. 1997년 스파이스걸스로 한국에 온지 19년 만이다.
그간 빅토리아 베컴은 여러 번 내한 소식이 전해졌으나 불발 됐다. 이에 그의 이번 내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빅토리아 베컴이 내한하는 이유는 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닷컴과 함께 자신의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바이 빅토리아 베컴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네 아이의 엄마인 빅토리아 베컴은 가족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만큼 아이들과도 함께 내한할지 기대를 모은다.
빅토리아 베컴은 20일 내한해 오는 21일 ‘마이테레사닷컴X빅토리아 베컴 시그니처 디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황정음, 소녀시대의 티파니 등이 참석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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