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로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이 또 다른 색깔을 내며 매력을 더했다.
레드벨벳은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쿨 핫 스위트 러브’와 ‘7월 7일’을 차례로 선보였다.
먼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쿨 핫 스위트 러브’로 무대를 달군 이들은 ‘7월 7일’로는 감성적인 느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에도 안무를 더해가며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해내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joonamana@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