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가 대게 파티에 나섰다. 직접 고른 대게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박이와 수아, 설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게 먹방을 선보였다.
대박이는 자신이 먹던 대게 죽을 스태프들을 향해 한 숟가락 내밀었다. 귀여운 모습에 스태프들은 촬영 중에도 웃음을 터트릴 정도.
커다란 대게 찜이 등장했다. 이동국은 대게 살을 다정하게 발라줬다. 대박이도 한 입에 쏙 대게 살을 넣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직접 살을 집어 먹는 등 마음에 든 모습이었다. 맛있냐고 물으니 고개도 끄덕였고, 이동국을 향해 '아~'하며 애교도 부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